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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상품..

압타바이오....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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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사와 '화이자'의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 소식이 전해진 후 한동안 바이오 주식 특히 백신 관련 국내 바이오기업의 주식이 조정기를 맞고 있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11월 12일) 오랜만에 바이오주들이 붉게 물들어서 단기 조정이 끝나지는 않은 것인지  기대를 갖게 합니다..

오늘은 항암제와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로 관심을 끌고 있는 '압타바이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압타바이오'는 2009년 7월 24일 설립되었으며 2019년 6월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동사는 플랫폼 기술 기반 'First in-Class'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혁신 신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핵심 기술인 '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서는 당뇨합병증 신약
파이프라인 8종, 세계 최초인 '압타머-약물 복합체 플랫폼'을 기반으로는 난치성 항암제 파이프라인 3종을 개발하였습니다.
세포 내 전달이 유용한 유전자 전달체에 대한 핵심기술 및 제조 기술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손익계산서

신약 개발 중심의 회사인 관계로 이렇다 할 매출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및 순이익도 역시 적자 지속 상태입니다.
'압타 바이오' 도 여타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신약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로 투자 여부를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압타바이오 일봉
압타바이오 주봉

8월 무상증자 이슈가 부각되면서 급등하여 9월 6일 62,100원(1:1 무상증자 권리락 반영가격)으로 고점을 찍고 급락 후 10월 초 상승 전환하여 11월12일 49,85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압타바이오' 관련해서는 Oneil은 아래의 두 가지 사항을 기반으로 유심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1.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의 항암제 매출이 전체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압타바이오'의 ‘Apta-16’은 ‘Apta-DC 플랫폼(압타머-약물융합체)’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다.
현재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임상 1상 승인을 받아 서울 아산병원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 내성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시험 중이며 지난 4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 의약품 으로 지정받았다. 따라서 식약처 임상 2상 이후 조건부 판매 허가가 가능할지 여부..??

2. 올 3월 미국 FDA에서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2상 승인을 받은 압타바이오는 현재 미국에서 2상 투여를 시작했다. 미국 내 9개 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상은 모집된 환자에게 순차적으로 투여가 진행 중이다.
2상 결과에 따라 2022년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이 가능할지...??


차트상 42,000원 지지선이 유지되고 53,000원선 돌파되면 전고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단, 상기 2가지 핵심 관찰 사항에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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