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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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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장릉 .... 조선왕조 500년 최근 김포 장릉 주변의 신축 아파트 관련해서 언론이 소란스럽더군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의 경관이 신축 아파트로 인하여 훼손되고 이로 인하여 조선왕릉이 세계문화유산에서 제외될 수 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Oneil은 오늘 김포 장릉을 탐방하며 장릉 주변 신축 아파트 관련 이슈가 잘 마무리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김포 장릉은 경기 김포시 장릉로 79 번지에 위치해있습니다. 조선 16대 왕인 인조의 아버지와 어머니 묘소입니다.. 인조의 아버지는 정원군으로 불렸으나 인조가 왕이 되자 정원대원군으로 이후 원종으로 어머니는 인헌왕후로 추존되었습니다. 장릉은 같은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을 나란히 조성한 쌍릉의 형식으로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이 원종, 오른쪽이 인헌왕후의 능입니다. 조선왕..
선유도 공원....아름다운 풍경, 과거 ..현재 Oneil은 오늘 선유도에 다녀왔어요... 선유도는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로 343에 위치해있어요.. 선유도 북쪽 출입구가 양화대교에 맞닿아있답니다. Oneil은 선유도와 양화 한강 고수부지 방면을 잇는 선유교를 이용했어요... 다리를 건너는 동안 선유도 부근의 동, 서, 남, 북 4방의 모든 풍광을 즐길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답니다...ㅎ 평일 오후임에도 가을 나들이 나온 차들로 양화 고수부지 주차장이 가득하네요.. 주차장에서 선유도로 가는 길도 예쁘게 잘 가꾸어져 있어요.. 자전거 타기 명소답게 자전거 쉼터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선유교에 올라오니 좌측으로는 성산대교와 상암동, 우측으로는 여의도가 가을 하늘과 멋진 조화를 이루며 시야에 '확~' 들어옵니다. 선유도는 1978년 정수장으로 변신했고 이때 업..
Eco-Park(김포 한강 조류 생태공원).... 바람과 새와 나무 그리고 따사로운 햇볕 ~ 김포 한강 신도시내에 Eco-Park(김포 한강 조류 생태공원)가 있답니다.. 각종 철새와 다양한 습지생물 그리고 따사로운 햇볕이 있는 곳이에요~ Eco-Park(김포 한강 조류 생태공원)는 김포시 운양동 1246-1 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강이 바로 옆에 유유히 흐르고있어요~ 총면적이 579,172.6평방미터 입니다. 꽤 넓지요.. 전체를 모두 탐방하려면 여유있게 반나절 최소 3시간이상은 소요될 것 같습니다. Oneil은 여유있게 탐방합니다~ Eco-Park(김포 한강 조류 생태공원)조망마루에서 바라본 Eco-Park Eco-Park(김포 한강 조류 생태공원)조망마루 3층에서 Eco-Park 전경을 바라보니 눈앞에 거칠 것이 하나없이 가슴이 탁~ 트입니다...!! Eco-Park(김포 한강 조..
미태리( Mitary)...이태리 피자, 파스타 전문점 주말되면 몸과 마음이 느슨해지지요...ㅎㅎ Oneil은 이번주말에 특별한 일정도 없고해서 그야말로 배꼽시계가 땡땡~ 할때까지 걍~ 늘어져봤답니다. 배꼽시계가 울려 뭘 먹을까(..??) 생각하는데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무작정 동네 한바퀴 돌아보자고 집을 나섰어요..ㅠㅠ 동네 이곳 저곳이 모두 알록달록하네요..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마침 이태리 피자와 파스타 전문점이 Oneil눈에 "확~"들어옵니다. 가게 이름도 재미있습니다. 'Mitary' 메뉴 전시장앞에 놓인 형형색색의 국화꽃들이 Oneil의 기분을 좋게합니다. '그래~.. 오늘은 아점으로 피자다~ ㅎㅎ' 레스토랑 내부가 아담하고 깔끔합니다. 오른쪽 벽면에 그려진 박쥐와 버섯그림이 인상적입니다. 창가 좌석쪽에 자리잡으니 바깥 풍경도 제법 ..
가마지천((可麻之川)...아..! 가을인가 11월 들어가면서 주변 어디를 돌아봐도 온통 짙은 가을 빛입니다. 오늘은 Oneil의 몸과 마음의 휴식장소이자 사색의 공간인 가마지천(可麻之川)에 관해 Posting 하렵니다. 가마지천의 한자는 可(옳을 가), 麻(삼 마), 之(갈지), 川(내 천)입니다. 가마지천의 발원지인 김포시 마산리(麻山里, 마산동)이 삼(麻)을 많이 심어왔기 때문에 마산(麻山)이라 칭했다하는데 명확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가마지천은 김포시 마산동의 은샘공원에서 발원하여 누산리에서 봉성천과 합류 한후 한강하구로 흘러들어갑니다. 가마지천 산책로는 가마지천의 발원지부터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까지 약3.9km 구간입니다. Oneil은 가을이 가득한 가마지천 산책로 주변을 'Adagio Sostenuto'(천천히 한음한음 누르듯이 ..
어느 가을날의 커피… 오롯이 혼자있음을 즐길때 나의 Helper "Coffee" Oneil은 오늘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싶어요…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며 지나온 시간들도 반추해보고 몸과 마음을 힐링(Healing)하렵니다…ㅎ 혼자일때 오롯이 혼자이기를 도와주는 것이 있지요…' Coffee'~ 오늘과 같은 기분이 들때 Oneil이 찾는곳이 있어요.. ' Café Lee' ' Café Lee'로 가는 길가는 온통 가을입니다... 오랜만에 찾아도 언제나 그자리에서 변함없이 Oneil을 반겨주는 ' Café Lee'. 오늘은 사장님께 Specialty Hand Drip Coffe를 주문했어요...보통은 크라마가득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오늘은 특별한 걸로...ㅎㅎ 사장님께서 Specialty Hand Drip Coffe로 에디오피아산 'Workahoney'를 추천하시네요. 'Workah..
가을여행(4일차).... 여수, 순천 지난 10월 20일 출발한 가을여행의 마지막 여정입니다. 날이 밝자마자 간밤에 들럿던 돌산공원에 올랐습니다.. 지난밤에 보았던 돌산대교와 여수시내 야경의 감동이 여전히 진하게 남아 있어서지요...! 이른 아침 햇살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돌산대교와 한려수도 그리고 그것을 아우르고있는 여수 시내의 모습은 어느 인상파 화가가 심혈을 기울여 그려낸 한폭의 파스텔화 같았어요~ 20여년 만에 다시 찾은 오동도는 섬주변이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 탐방하기에 매우 편리했답니다.... 오동도 섬 광장 부근의 아름다운 광경 여수 10대 대표 음식중의 하나인 서대회 무침으로 점심을 먹고 향일암으로 출발~ 이번에 찾은 향일암은 아쉬움이 조금 남아요...ㅠㅠ 주말을 맞아 많은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주차하느라 진땀을 뺐고....
가을여행(3일차)...통영, 여수 '통영'이라는 지명이 조선시대 3도 수군통제영에서 유래했다는 것을 어제 경험한 야간투어에서 배웠습니다. Oneil은 ' 가을여행 3일차의 첫 방문지로 '통영'이라는 지명의 근원지인 3도 수군통제영을 찾았습니다. 임진왜란시 전략을 숙의하고 결전의 의지를 다지며 부하들을 독려하고 지휘하던 이순신 장군의 힘찬 함성이 통제영 곳곳에 울리는듯하여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산부근에서 아름다운 '통영시' 전체를 조망하니 가슴이 탁 트이네요~ 미륵산 케이블카 정상에서 바라본 다도해 박경리 선생님 기념관에 가는길에 '민속보리밥'집에들러 맛난 점심을 먹었지요.. 주변 사람들이 추천하던데.. 그 맛을 보니 이유를 알겠더군요..^ 박경리 선생님 동상에 새겨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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