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이 울긋불긋하게 단풍이 들어가고있어요…
Oneil도 계절의 변화에 발맞추어 지난 계절 옷은 잘 정리하여 보관하고 오는 계절 옷은 꺼내봅니다.
꺼내놓은 옷 중에 몇 벌은 몇 년 입어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이럴때는 항상 찾는곳이 있답니다…
김포패션아울렛 쇼핑센터 안에 있는 '수선실'이 바로 그곳이에요~
살아오는동안 Oneil은 필요로하는 어떤 부분에대한 자문을 받을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가 곁에 있었으면하는 바램이 적잖이 있었는데.. 패션및 의류 수선에관한 한 김포패션아울렛 '수선실' 황묘순대표님과 박상필 실장님 두분이
Oneil의 바램에 딱 맞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해하죠..ㅎㅎ
황묘순 사장님과 박상필 실장님 두분은 45년간 패션 및 봉제 한 분야에 종사하셨답니다..!!
그동안 쌓아오신 관련분야 knowhow로 Oneil이 자켓, 셔츠,코트, 바지 등등.. 다양한 품목을 이런 저런 형태로
디자인 변경하여 수선을 요청해왔는데 한번도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멋드러지게 뽑아주셨어요.. 대만족이죠~
황묘순 사장님 및 박상필 실장님과 의류 Design, 수선 상담시 매번느끼는거지만..
1. 두분이 지닌 패션및 봉제 장인(匠人,Meister)으로서의 자부심 , 때로는 고집스러운 책임감에 절로 존경심이나고
2. 꼭 필요한부분에 대한 Drsign 변경 및 수선을 Advise해주시고 실행해주시니 신뢰가 든든하며..
3. 변경된 Design 혹은 봉제 수선 부분이 손님의 체형과 잘 맞지않는 경우 몇 차례라도 즐거운마음으로
수정 보완해주시니 신상품 쇼핑과는 또다른 기대와 설래임을 갖게된답니다..!
이번 가을에 의뢰할 품목들이 황묘순 사장님과 박상필 실장님의 마법같은 손을 통해 어떤 Desig으로 새롭게
탄생할까(??) 상상하니 Oneil은 벌써부터 기대감에 들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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