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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

한길만 걷는다는것....전통과자와 견과류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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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한평생 살며 오롯하게 한길만 걷기란 참으로 쉽지않은 것이라생각한다..                    
그런데.. Oneil곁에 그런 보기드문사람이 있다..                    
평생을 전통먹거리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일에 매진해온 김대석 대표가 바로 그사람이다.                    
 
한국인들에게 간식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간식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되고 늙을 때까지 한국인의 생활 구석구석에 추억과 낭만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간식으로는 달고나, 떡볶이, 슬러시, 토스트, 전통 과자 등이 있다.                    
이중에서 중‧장년층의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한국 전통과자는 재료와 조리법에 따라 각기 다르게 만들어지며                    
일상에서도 접할 수 있지만 경사스럽거나 중요한 일에 자주 쓰이는 귀한 음식이다.                    
 
한국전통과자의 종류로는 강정, 약과, 정과, 다식 등이 있다. 하지만 서양의 식생활 문화가 한국에서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다양한 디저트 문화가 발달했고 이 때문에 한국 전통과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받고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전통 먹거리에 견과류를 더해 건강한 간식 먹거리를 제조한길만을 지켜오는                    
김대석대표가 새삼 존경스럽다..                    
 
김대석대표가 최근관심을 바짝 기울이고 있는분야는 기존의 전통 먹거리에 호두, 잣,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주원료로하는                    
건강 웰빙간식먹거리분야이다.                    
 
견과류는 먹을 수 있는 속알맹이를 단단하고 마른 껍질이 감싸고 있는 과일류다.                    
대표적인 견과류는 마카다미아, 캐슈넛, 땅콩, 호두, 은행, 피스타치오, 잣, 피칸, 아몬드, 밤, 브라질너트등이있다.                    
지구가 선물해 준 건강식품이라고 불리는 견과류는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과 미용 등에 효과를 가져다준다고한다.                    
그래서 매일매일 견과류를 챙겨먹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김대석대표는 위와같은 건강먹거리 시장의변화를 빠르게 읽어 전통먹거리제조기법에 견과류를 원료로해서                    
옛맛의 기억과 향수를 살리면서 현대적 입맛으로 재창조한 새롭고 맛있는 건강먹거리간식을 개발했다.                    
 
우리나이로 올해 70을 눈앞에둔 그가 지칠줄모르는 열정으로 자신의 길을 뚜벅뚜벅걸어가는 모습만 바라보아도                    
"멋진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대한 한가지 해답을 얻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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