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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요리..

병아리콩과함께하는 아침…!! , 건강하고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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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동원(薬食同源)이라는 말이있다..Oneil은 이말을 " 맛나게 잘먹은 한끼 값비싼 보약 부럽지않다"는 뜻으로
해석해봅니다…ㅎㅎ
Oneil이 아침식사로 주로 만들어먹는 병아리콩 야채 셀러드 '맛나게 잘먹는' 한끼라는 말에
제대로 들어맞는 메뉴가 아닌가라고 생각해요~

병아리콩 야채 셀러드

병아리콩 야채셀러드 만드는 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재료
a. 주재료:병아리콩, 양배추, 파프리카, 브로콜리, 청경채,오이
b. 셀러드소스: 두유, 꽃소금, 올리브오일

야채재료들
셀러드소스(두유,꽃소금, 올리브오일)

2. 만드는법
a. 야채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
Oneil은 냉장고에 남아있는 야채가 있으면 종류에 크게 구애받지않고 재료로 사용합니다.
특히 계절에 맞볼 수있는 계절 야채가있으면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이번 여름에 Oneil은 '돌나물'을 한동안 애용했어요~
참, 다른재료들은 모두 생야채 형태로 먹지만, 브로콜리는 적당한크기로 절단하여 쪄서 먹습니다요…!
b. 셀러드소스에 사용하는 두유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두유 어떤것이라도 좋습니다.
두유맛에 따라 고소한 맛 두유와 달콤한 맛 두유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Oneil은 달콤한 맛 두유가 좋아요.. ㅎ
두유 한팩에 꽃소금 두꼬집과 올리브오일 한 큰술을 넣어 셀러드소스를 완성합니다.
꽃소금을 넣어야 소스가 간이 맞춰지더군요..!
c. 병아리콩은 압력솥에넣어 넉넉하게 쪄놓습니다.
잘 쪄진 병아리콩은 보관용기에 담아 냉장고 보관후 필요할때 덜어서 사용합니다.
d.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은 각종야채 위에 병아리콩을 얹고 두유 셀러드소스를 둘러 각각의 재료들을
섞어가며 먹습니다.

두유셀러드소스를 끼얹어가며 먹어야 병아리콩 야채셀러드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어요~

입안에서 씹히는 병아리콩의 오돌오돌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 아삭아삭거리는 야채들 그리고 달콤하면서 간간히
짭쪼름한 두유셀러드소스의 맛이 어우러져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힘차게 보낼수 있을것같아요..!
Oneil은 아침식사를 중시해서 양이 좀 풍성한편이죠… ㅎㅎ
가끔식 더욱더 고소한맛을느끼고 싶을때는 볶은 흑임자 깨를 갈아넣은 병아리콩 야채셀러드를 즐기기도 합니다.

*: 야채는 2~3일분량을 물로 씼어서 야채통에 담아 냉장보관후 그때그때 덜어서 사용하면 셀러드만드는 시간
대폭 줄어듭니다..
Oneil의 경우 병아리콩 야채셀러드를 만드는데 평균 5~1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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